[프라임경제] C&S마이크로(065770)는 지난 2분기 매출액이 117억3100만원을 기록, 전기 대비 56.5%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C&S마이크로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억5300만원과 30억4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기 대비 각각 2087%와 179% 늘어났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이동통신사업자의 2G(CDMA) 및 3G(WCDMA) 통합형 RF중계기 설비투자 확대와 위성DMB 갭필러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에 기인해 본격적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의 통합형 RF중계기 및 Microwave 중계기 등의 투자지속과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바탕으로 4분기까지 계단식 매출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