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장마가 끝나고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캉스 시즌은 싱글들에게는 일종의 기회의 시간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싱글은 연애감성 커뮤니티 사이트 더토크(www.thetalk.co.kr)에서 서서히 충전하며 진행되는 연애 감성에 첫발을 담궈보자.
◆ 금방 타오르는 사랑은 부담스럽다?
아날로그적 연애감정을 쌓아가는 연애감성 커뮤니티 더토크(대표 문기헌 ) 가 최근 조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더토크는 빠르고 즉흥적인 이성 만남을 위주로 하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사랑만은 아날로그 같은 느린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감성공간이다. 더토크에서 서로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는 연애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연애 지수인 ‘관심 온도’는
필수적이다. 관심 온도의 첫 시작은 1℃. 마음에 드는 이성 회원이 있다면 관심 온도를 36.5℃로 끌어올리기 위해 서로 간의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된다.
◆ 필로그(Feel + Log)로 나를 표현한다
더토크의 미니홈피는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홈피가 고정된 메뉴틀에서 스킨만 바꿔주는 형태인 반면 필로그는 자신의 홈피 메뉴 위치를 사용자가 마우스로 원하는 위치에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다.
특히 필로그의 ‘스몰빌’은 미니 홈피 전체를 꾸밀 수 있는 꾸미기 룸으로서 다양한 디자인과 공간 배치가 가능하다. 자유로운 감성만큼이나 홈피에서도 스타일을 찾는 사람에게 O.K!
또한 더토크에서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10문10답을 잘 활용하자. 이는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톡톡 튀는 재치와 유머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나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 사랑도 충전이 되나요?
16세기 프랑스에서는 '큐피트의 사과', 유럽에서는 러브애플(사랑의 사과)로 불릴 정도로 사랑과 관련이
많았던 토마토가 21세기에 사이버 머니로 재탄생했다. 더토크에서는 사이버 머니인 토마토를 충전하며 사랑 또한 충전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마토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스킨 등 아이템 구입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