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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오가명작’‘오미명작’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8.01 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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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국순당(대표 배중호, www.ksdb.co.kr)은  남녀용 명품술 ‘오가명작(五加名作)’과 ‘오미명작(五味名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가명작’은 국순당과 정선군 농민들이 함께 세운 국순당 정선명주㈜에서 국내 최초로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오가피열매를 사용해 남성용으로 출시된 농민주(農民酒)로 알코올도수 14도, 360㎖ 용량에 업소 판매가격은 12,000원이다.

 오가피열매는 자양강장, 탄수화물과 지방질 대사를 촉진해 해독작용, 혈액순환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아칸소사이드(Acanthoside)가 다량 함유돼 있다.

 ‘오미명작’은 오미자를 원료로 해 여성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알코올도수 12도, 360㎖ 용량에 업소판매 가격은 11,000원이다. 도수는 ‘오가명작’보다 2도 낮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 등 5가지 맛을 지닌 약재로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물질이 많아 피부미용, 노화방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