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화인텍(033500)의 초저온 보냉제의 매출과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8월 1200억 원대의 대형수주에 이어 내년 초반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의 추가수주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이 회사는 올 4분기에 이어 2006년 1분기 이후의 이익률도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증권사는 반면에 기타 부문의 매출 부진으로 2006년 매출액은 12.7%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증가에 발맞춰 2007년까지 초저온 보냉제 공급 가능물량을 12척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