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Futures
Daily 2005년 11월 10(목) 02)2168-7463 |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09) 주택지표의 부진으로 하락한 미국채 수익률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2틱 상승한 107.43으로 거래를 시작해 바이백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중 상승시도가 나타났으나 107.40대 중반에서 번번히 막혔다. 장 후반 한부총리의 시장의 과도한 금리는 금통위가 알아서 책임지고 해결할 일이란 발언으로 107.50 상향돌파에 성공하며12월물 국채선물은 전주대비 9틱 상승한 107.41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2bp 하락한 5.13%으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5 %(+0bp ) 이론가(512) : 107.54 (저평가4틱)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8.4bp 당일(누적) 선물 : +205( +263) 증권 : -1,120 ( -9,544) 은행 : -2,847 ( -7,605) 투신 : +1,187 (-5,286) 보험 : -306 (-2,519) 외국인 : +2,502 ( +25,069) 기타 : +193 (-344)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1/10) - 1. 매수심리 회복은 아직 미지수 전일 채권시장은 한 부총리의 발언을 계기로 그 간의 하락에 대한 반등이 나타났다. 시장안정 의지가 반영된 바이백 실시와 통안 발행 물량 축소 그리고 내년 국채 발행 물량 축소 등이 계속됐지만, 경기 회복세에는 긍정적인 멘트로 매수심리 회복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또한 국고채5년-3년 스프레드가 30bp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주 후반으로 갈수록 입찰 부담을 더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FOMC의 정책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한 금융통화위원회의 코멘트는 다소 비우호적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 2. 미국채 수익률의 상승 미 국채 금리가 연중 고점으로 올라선 가운데, 지속적인 미 금리 인상 기조를 지지할 주요한 지표 발표가 부재한다는 점은 국채선물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금일 미국채 수익률의 상승을 계기로 전일 국채선물 반등에 대한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심리적 지지선 (5.15%, 5.20% 등)에서는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KTB512 예상범위 : 107.30 – 107.70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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