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팬택계열은 스카이 S시리즈 제품 2개 모델이 일일 평균 1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말에 출시한 스카이 첫 슬림폰이자 첫 KTF향 PCS로도 출시된 IM-S110 제품이 출시 3주만에 일 개통수 1000대 돌파는 지금 까지 스카이 제품 중 최단 기간에 기록한 것.
지난 5월 출시한 IM-S100은 기존 스카이의 세련된 여성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한 23∼34세 대상의 실용파 남성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기획된 제품.
이 제품은 남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고, 색상도 남성들이 주로 선호하는 블랙앤그레이톤을 채택했다.
지난달 출시한 스카이 최초 슬림폰 IM-S110은 시장에 나오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TF에서 출시된 첫 PCS라는 점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제품 출시 후 3주 만에 히트모델로 등극하는 등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