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중국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봉쥬르 차이나 주식투자신탁”과 국내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 우량주 장기투자신탁” 등 2종의 수익증권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봉쥬르 차이나 주식투자신탁”은 중국관련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실제로는 중국관련 주식에 90%정도를 투자한다. 운용사는 신한BNP 파리바투신운용㈜로 중국주식운용은 프랑스의 BNP 파리바자산운용사에 위탁운용하게된다.
“삼성 우량주 장기투자신탁”은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위이내인 기업중에서 편입종목 수를 20개 이내로 제한하여 운용된다.
두가지 수익증권 모두 수수료를 선취하는 형태로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거치식, 임의식, 적립식 등 모든 형태의 투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