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의 화성 동탄 신도시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 1순위 청약이 20대1일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림건설은 1순위 청약접수 첫날인 12일 300~500미터씩 줄을 설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등 32평형 286가구 모집에 6000천여 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20대1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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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 세대를 센트럴공원과 근접하게 남향 배치하고, 보행자중심의 지상공간 확보 및 지하주차장에서 각 세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최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라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김종욱 상무는 “이번 달 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지 불과 4∼5일 만에 1만2천여 명 이상 다녀가는 등 일찌감치 성공 분양을 예감했다”며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한 점과 11만3천여 평에 달하는 센트럴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청약열기가 계약률 100%달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탄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는 오는 15일 동·호수 추첨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받을 방침이다.
입주예정일은 2008년 3월이다. 문의 031-378-9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