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끌라우지오 렘보(Claudio Lembo, PFL당) 주지사를 비롯해 3천명의 경찰들이 지난 9일 헌법주의자 혁명 7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범죄, 불법 퇴치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단결을 상징하는 의미로 한가족의 4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이 자리를 빛내었다.
93세의 프란시스고 마노엘 전 전투부대원, 61세의 아들 프란시스꼬씨, 36세의 손녀 마리아 엘레나, 그리고 증손자인 니꼴라스가 불법 퇴치를 위한 단결을 상징했다.
니꼴라스를 제외한 3명은 독재정부 시대에 금지되었던 구 상파울로국기를 높이 들었다.
이날 행사에서 끌라우지오 렘보 주지사는 오벨리스꼬 헌법주의자 기념관 보수 공사를 위해 1백만 헤알을 조만간 풀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념관의 총 보수공사비는 5백만 헤알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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