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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수익금으로 아동복지사업 후원

이용석 기자 기자  2006.07.12 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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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은 변정수, 노주현, 송도순, 유난희씨와 함께 본격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4일 변정수씨와 함께 굿네이버스와 후원협약식을 체결한데 이어 ‘송도순-사회복지공동모금회(7월4일)’, ‘유난희-홀트아동복지회(7월6일)’, ‘노주현-한국소아암협회(7월10일)’와 연이어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들 스타들이 출연하는 상품판매방송의 수익금 5%를 각 단체에 기부해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한다.

'스타와 함께하는 아이사랑!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현대홈쇼핑의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변정수씨의 저소득층 자녀의 공부방 건립 프로그램, 송도순씨의 교통사고 유자녀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유난희씨의 저소득 미혼양육모 쉼터 건립 프로그램, 노주현씨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등 각계의 소외된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