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원 F&B,( 대표 김해관)는 앞으로 M&A를 계속해 2012년에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비젼을 제시했다.
동원 F&B,는 12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동원
F&B,는 2012년 매출 2조원 달성을 위해서는 이기간 동안 매출 1000억원 규모 안팎의 식품업체를
인수해 약 3400억원의 매출을 신규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회사는 최근 덴마크우유와 해태유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등을
인수했다.
이와함께 건강식품과 수산식품분야도 특히 강화한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은 인삼 신사업으로 天 地 人 브랜드를 만들어 8월 3일
오픈해 현재76억을 올리는 이 분야의 매출을 2012년에 1000억원으로 높힌다는 계획이다.
또 간판 상품인 수산 분야도 크게 강화한다. 오는 8월 냉동 조미 생선브랜드인 ‘ 파시’를 신규 츨시해 이분야의 매출도 현재의 3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높힌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해외매출도 녹차 등 우리상품을 대거 수출해 현재 500억원매출을 12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기존분야에서도 곧나올 상품밥등과 같은 다양한 신제품을 발굴해 신규로 2500억원의 매출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부임한 김해관사장은 “ 동원산업( 동원 F&B 전 명칭)이 식품분야 진출 30년을 맞는 2012년을 목표로 핵심역량
강화와 함쎄 신규사업 진출등으로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