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아시아나의 IR자료가 전세계 16개국 19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 “LACP 2005
Vision Awards”에서 최고의 상인 플래티넘을 수상한다.
금호아시아나는 GE, 보잉, 시티그룹, 코카콜라 등이
참가한 LACP에서 금호아시아나의 IR자료가 내용구성, 재무자료, 정보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의 뒤를 이어 2위는 미국의 GE사, 3위는 캐나다의 파워파이낸셜사(Power Financial Corp), 4위에는 한국의 CJ그룹이 각각 차지했다.
베스트 에이전시 부문은 한국기업이 1위에서 3위까지를 독차지했다. IR큐더스가 1위와 3위를 차지했고, 한국전력공사를 기획한 안그라픽스가 2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에이전시가 선전했다.
금호아시아나 IR자료는 이번 수상식에서 국내 20여 개 대기업 참여 중 홀딩 컴퍼니 부문과 에이전시 부문 그리고 IR자료의 종합평가 순위에서 최고점을 받고 있다. 이밖에 KTF 9위, 기아자동차 19위, 한국전력공사 25위, 오리온그룹 32위, GS건설 35위, 대한항공 53위, 현대중공업 62위, 제일모직 72위, KT 82위, 대우자동차가 96위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 LACP Vision Awards: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Vision Awards는 IR자료의 아카데미로 불리고 있으며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대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