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은행권의 미사용 한도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충분한 적립을 지도 방침이 주가에 큰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 이번 지도방침이 한달전부터 알려진 내용이고 ▲ 주요 방침중 하나인 미사용한도에 대한 충당금과 관련, 대부분 은행들은 05년 3분기에 이미 적립했거나 05년 4분기에 적립할 예정임을 밝혔기 때문에 은행주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를 유지하고 우리금융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