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350만명의 최대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서점 예스24를 입점시켜 기존 교보문고와 알라딘 입점에 이어 최대 모바일서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모바일 서점은 인터넷서점의 정보검색과 가격할인의 장점, 이동전화의 휴대폰요금합산결제와 공간 제한 없는 편리성을 접목한 서비스.
이용자는 예스24의 가격할인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모아둔 적립금으로 결제를 할 수도 있다.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모바일 서점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2만원 이상 첫 구매한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영화예매권, 무료통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모바일 서점은 무선인터넷 네이트→8.운세학습예매쇼핑→7.쇼핑/Gift/서점→3.모바일서점 을 통해 접속하거나, **7474+네이트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이 서울음반과 함께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음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신인 가수를 대상으로 신인 가수 지원 프로그램 ‘멜론 루키’를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1~3명의 가수를 선정해 ▲신인 가수 앨범 제작비 최대 10억원 지원 ▲신인 가수 앨범 매체 홍보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멜론 루키’에 참여를 원하는 신인가수는 오는 13일부터 멜론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되며, 평가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오디션으로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익월 15일경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