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roundwater Korea 2006’행사가 ‘지하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지하수워크숍·심포지엄·포럼·연찬회 등을 모두 통합한 행사로 민·관·산·학·연·NGO 등 지하수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게 된다.
일반인그룹과 전문가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폐공의 분포’, ‘폐공과 지하수오염과의 연관성’, ‘지하수관정 청소기술’, ‘지하수관련 업체전시회’, ‘학생지하수 교실’, ‘암석 전시전’, ‘영상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건설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 등 11개 기관이 후원하며, 지자체·지하수 업체 종사자·학교·연구기관·민간단체·일반국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