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042420)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다중접속온라인(MMO) 드라이빙 게임 '레이시티(Raycity)'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 참여자 999명을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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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된 테스터들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비공개시범서비스에 참여해 실사와 동일하게 구현된 서울 강남 및 서초 지역을 배경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차량 튜닝이 가능한 상점과 다양한 미션을 공개한다.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는 "오랫동안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기다려준 게이머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동차를 소재로 게임에서 줄 수 있는 재미를 최대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구 네오위즈 사업 3부 팀장은 "레이시티(Raycity)에서는 기존 레이싱과 달리 채널 당 수 천명의 유저가 접속하여 상호 경쟁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MMORPG가 아닌 MMO 드라이빙으로 하반기 시장을 점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레이시티'의 테스터 모집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aycity.pmang.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