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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10만원대 잉크젯 복합기출시

조윤성 기자 기자  2006.07.11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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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HP는 저렴한 가격에 프린터, 팩스, 스캐너, 복사기능은 물론 전화기능까지 더해진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 HP 오피스젯 4355 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화이트톤의 세련된 외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소규모 사업장이나 SOHO규모의 홈 오피스 어디에나 어울리며,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사무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번에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최고 200매까지 저장 가능한 메모리와 90개의 스피드 다이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팩스를 발송할 수 있으며 모뎀 속도 33.6kbps로 페이지 당 최대 3초 내 전송이 가능하고 특히 20매를 자동 공급하는 문서 공급 장치를 탑재해 손으로 자료를 일일이 공급할 필요가 없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 준다.

또한 복사 기능에서는 흑백 분당 최고 20매, 컬러 분당 14매의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며 레터지, A4용지, 인화지, 투명용지, 봉투 등 다양한 형태와 규격의 용지로 프린트 및 복사를 할 수 있다.

특히, 레이저 프린터 수준의 품질로 문서를 인쇄할 수 있으며, 특히 HP 포토용지와 잉크를 이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선명한 컬러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스캔의 경우 1200x1200dpi에 48비트의 해상도를 지원해 고품질 스캔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