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 콸라룸푸르, 마닐라 및 델리에서 최대 규모의 ‘어메이징 레이스 팬 투어’ 진행된다.
소니 픽쳐스의 액션 어드벤처 전문 채널인 AXN 사상 최대 규모의 독자 제작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의 사회자를 알란 우(Allan Wu)로 선정하고 8개의 공식 후원사를 발표했다.
알란 우(Allan Wu)는 싱가포르의 인기 방송인으로, AXN의 유명 프로그램인 미국 리얼리티 시리즈 ‘피어 팩터’ (Fear Factor)에 출연한 바 있어 AXN 시청자들에겐 이미 친숙하다.
릭키 오우(Ricky Ow),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아시아의 총괄 매니저는 “알란 우는 다른 텔레비전 쇼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의 사회자로서 무엇이 필요한 지 잘 알고 있다"며 "미국판과는 전혀 다른 재미와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를 후원할 8개의 공식 스폰서는 말레이시아 관광청을 비롯하여 소니 일렉트로닉스 아시아 태평양, 에어 아시아,
칼텍스, MSN, 노키아, 빈탄 라군 리조트 & 빈탄 리조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