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미약품 관계회사인 한미FT㈜( 대표 조상균 사진)의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부’가 과학기술 및 건설,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1회 신기술인증서(NET마크)를 5일 받았다고 밝혔다.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부’(사진)의 이번 수상은 일반두부가 비지(33%)를 제거하는 것과 달리 세계 최초로 콩을 통째로 넣어 만든 습식제조기술이 신기술로 인증 받은 것이다
이에따라 이두부는 콩의 영양성분 100%를 그대로 함유해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이 기존 두부보다 훨씬 풍부하다는 것이 한미FT( 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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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부’는 100% 콩을 활용한 것과 함께 두부 제조시 발생되는 기포 ,조직감, 탄력성 문제 등을 해결해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성이 우수해 찌개용, 부침용은 물론 별도의 조리 없이 생(生)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기술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제도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과 도입기술의 소화개량에 의한 새로운 기술로서 실용화시 경제적,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과학기술부장관, 환경부장관 및 건설교통부장관이 각각 인증한 것을 말한다.
그 동안 각 부처에 분산된 대표적인 7개의 인증 제도를 폐지하고, 2006년 1월부터 과학기술 및 건설 환경 분야의 기술에 대한 인증을「신기술 (NET, New Excellent Technology certification)」마크로 통합 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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