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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경제자유구역 국제세미나 열어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7.06 1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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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경제자유구역 출범 3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 경제특구의 성공사례를 검토하고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추진 현황을 점검해 경제자유구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토지공사는 재경부·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북아 경제허브로서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연설에 나설 한덕수 부총리는 동북아 비즈니스․물류 중심지로서 경제자유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확고한 실천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세계 주요 지역 비즈니스 허브 현황,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 및 비전, 동북아 비즈니스·물류 허브로서 경제자유구역의 발전방향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