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관광(032350)은 현지답사를 통해 티벳완전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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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포탈라궁 전경 | ||
티벳어로 신의 땅을 의미하는 라사는 해발 3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티벳의 수도. 7세기 송첸 캄포왕의 티벳 통일 후 1만3000년의 역사를 간직한다.
티벳 제2의 도시 시가체는 티벳 불교 게룩파의 2인자인 판첸라마의 도시. 낭추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갼체는 티벳어로 지고무상을 의미하며, 인도와 티벳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다.
티벳은 해발 3500m 이상인 고산지대. 구토,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 고산반응 등을 대비해 3일 4일 5일째 날은 현지의사가 동반한다.
이 상품은 오는 8월4일부터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69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