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롯데칠성 중국음료시장 진출 확대

하남성 소재 현지음료업체 지분 51% 인수

이홍우 기자 기자  2005.11.08 15:25:24

기사프린트

   
롯데칠성음료(005300)가 중국 음료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중국 현지 음료업체인 북경후아방식품유한공사의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롯데칠성은 이번에 하남성 소재의 뤄허창다실업유한공사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중국음료시장에의 진출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7일 하남성 정부접대청 회의실에서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과 롯데칠성 이종원 대표이사, 그리고 뤄허창다실업 유한공사 진송부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뤄허창다실업유한 공사와 합자 조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합자조인식을 통해 롯데칠성은 뤄허창다실업유한공사의 지분 51%를 확보하게 됐고 회사의 명칭은 롯데오더리 음료유한공사로 변경된다.

롯데칠성은 롯데오더리음료유한공사와 롯데칠성 브랜드 사용 및 기술지도에 따른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지난 9월에 롯데칠성이 인수한 롯데후아방음료유한공사와의 판매망 및 생산기지를 공유하며 광고 및 판촉활동 등도 공동으로 전개할 방침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