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Oil이 자사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사미르 A. 투바이엡 에쓰오일 CEO(왼쪽)가 대상을 수상한 대전 삼정주유소 서정준 대표(오른쪽)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 ||
S-Oil은 올해 ‘S-Oil 챔피언 주유소’로 대전시 만년동에 소재한 삼정주유소(대표 : 서정준) 등 42개 주유소 및 충전소를 선정하고 총 1억10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챔피언 주유소로 선정된 주유소 및 충전소에게는 별도로 해외 우수주유소 시찰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친절한 고객 응대로 S-Oil의 이미지 고양에 앞장서온 주유소 및 충전소 직원 12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S-Oil은 그 동안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고객만족도 제고에 두고 전문적인 주유소 지원을 담당하는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상 대상을 충전소 및 자영대리점 계열 주유소까지 확대 시행함으로써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시스템의 확대를 통한 주유소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주유소 운영인과의 유대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챔피언 주유소의 모범사례를 모든 계열 주유소에 골고루 전파하여 S-Oil의 모든 주유소들이 고객서비스 품질 수준을 챔피언 주유소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