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 44호 김제점이 오는 6일에 오픈한다.
이번 김제점은 전북 1호점으로 전체 매장 규모가 2400평이며 문화센터를 비롯해 서점, 약국 등 생활편의 공간을 갖췄다.
또한 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업매장은 1500평, 임대매장은 900평으로 총 규모가 2400평이며 500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김제점은 '김제시 특산품 장터'를 마련했으며 지역 특산물인 김제쌀, 백구포도, 파프리카 등을 연중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는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하며 지역내 자원봉사 아동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나눔바자회, e파란 어린이 환경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김제시의 특산품을 전국 43개 매장에 판매해 전국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