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라테일'의 리뉴얼과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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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에서 선보일 리뉴얼 버전은 기존 게임 시스템의 보강과 대규모 신규 콘텐츠 확보로 사실상 새로운 게임으로 변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게임 자체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업데이트 될 캐쉬샵을 통해 아바타 장식 아이템 등을 유료로 판매한다.
이번 리뉴얼을 담당한 '라테일' 개발실 유명상 기획팀장은 "그 동안 사용자들로부터 들었던 모든 건의사항과 의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리뉴얼 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라테일'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부분 유료화 서비스에 앞서 오는 12일 오후2시부터 14일 오후10시까지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리뉴얼 버전의 임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 뒤, 오는 15일 자정부터 20일까지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을 위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홈페이지(www.lata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