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은행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직원과 관계회사 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누기 산은가족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치료비와 함께 백혈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산은 윤태화 홍보실장은 “이번 행사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직장, 건강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몸소 실천하는 사회봉사를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