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대표 박종수)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마이다스 New 2Index 파생상품 KN-1호'를 우리은행과 공동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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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만기 3년으로 상환시 연 15.0%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의 기준지수 결정일에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 대비 9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동안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 대비 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동일일자의 종가기준) 연 1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3년 동안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천병태 상품관리팀 팀장은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이 지수이므로 안정성이 높고, 상환시 수익률이 연 15%에 달해 수익성 또한 겸비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