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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2005 11 08

전반적인 하락 압력 속 제한적인 호재

KR선물 기자 기자  2005.11.08 0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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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프]

20051108()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
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07)

 

3년물 입찰 부담으로 지난 주 대비 6틱 하락한 107.51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큰 폭의 등락 없이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107.46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단기급락에 대한 부담이 작용했고 3년물 입찰 결과도 응찰률이 크게 부진하지 않은 까닭에 곧 시가부근으로 회귀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통안채 2년물 입찰이 부담으로 작용 했지만 만기도래하는 통안채 물량이 많다는 점이 3조를 넘는 관계로 방향성을 제시하기는 어려운 채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주대비 4틱 하락한 107.54
,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4bp 상승한 5.11%로 장을 마감했다.


CD
금리 : 3.96 %(+0bp )

이론가(512) : 107.61 (저평가7)

만기도래통안채 : 3.39(2:0.42/364일물:0.97/182일물:1/91일물:1)

바이백 대상 종목 : 0450-0609(3-5), 0475-0703(4-1), 0450-0809(3-6),  0450-0906(4-4)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4bp

       당일(누적)

선물 : +30 ( +138)

증권 : -2,735 ( -6,799)

은행 : +295 ( -6,124)

투신 : -371 (-6,466)

보험 : +241 (-2,959)

외국인 : +812 ( +23,787)

기타 : +182 (-1,456)


2. KR
선물 KTB 금일 전망 (11/08)

 

- 1. 전반적인 국채선물 하락 압력

전일은 채권시장은 입찰에 대한 부담과 함께 금리 상승의 흐름이 급격하게 나타나지 않는 그 간의 움직임을 이어갔다. 이번 주 메인 이슈는 금융통화위원회가 되겠고 정책금리 동결 예상이 우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채선물의 가격 하락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제한적인 속도라 해도 FOMC의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한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 결정과 관계없이 금리에 우호적인 코멘트를 내놓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또한 투신 MMF수신고가 소폭 유입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69조대라는 점은 적극적인 매수유입을 어렵게 할 것으로 보인다.


- 2.
제한적인 호재로는 역부족일 듯

다만 금일 예정된 통안증권 입찰 물량이 2년물 1.5조원,182일물 1조원로 만기도래 물량보다
적은 점은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 등 제한적인 호재로 국채선물의 상승시도가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KTB512 예상범위 : 107.35 -107.7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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