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프린트, 복사, 컬러스캔, 팩스 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춘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모델명:SCX-5530FN)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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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SB 다이렉트 기능으로 스캔한 문서를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USB 메모리에 직접 저장 할 수 있는 'USB 다이렉트 스캔' 및 USB 메모리로부터 직접 문서를 읽어 출력할 수 있는 'USB 다이렉트 인쇄'가 가능해 PC없이도 보다 빠르고 쉽게 업무 처리를 도와준다.
또한 작은 그림이나 글씨 등을 복사하면 자동으로 A4용지 가득 결과물을 반복해서 출력해주는 복제복사 기능, 크거나 작은 용지를 복사할 때에도 배율을 계산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A4크기에 맞춰 출력하는 자동맞춤 복사 기능 등 사무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복사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능별로 구별된 한층 쉬워진 조작버튼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최대 320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메모리(기본 94MB)를 탑재하고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SyncThruTM)를 지원해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에도 최적화된 레이저 복합기다.
다양한 에뮬레이션과 OS, 인터페이스 지원은 물론, 사용 기업의 프린터 출력 환경에 따라 보조 카세트 등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