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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필요할 때 편의점에서 해결하세요"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7.03 1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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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훼미리마트가 급한 전화를 사용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콜렉트콜 전용전화기를 설치한다.

훼미리마트 점포 중 대도시에 위치한 1500점포에 콜렉트콜 전용 전화기를 4일부터 설치하며 그 외 1850점포는 오는 12일까지 설치된다.

이 콜렉트콜 전용 전화기는 전화가 필요한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험, 렌탈, 여행, 금용 등 가입과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핸드폰이 없는 학생층과 휴대폰이 방전될 경우 전화가 필요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콜렉트콜을 사용한 다양한 접수대행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