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칼텍스가 7월부터 올해연말까지 총70만명 전국7개 영화관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
브런치식사와 함께 영화관람티켓(1인2매)를 총 70만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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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서울코엑스 메가박스영화관 | ||
관계자는 “이는 새롭게 출시된 GS칼텍스 보너스 카드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보너스 카드가 단순 할인 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서비스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7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GS칼텍스 주유소, 충전소에서 이만원 이상 적립한 전 보너스 카드 고객 대상으로 자동 응모권이 배부되며, 배부된 응모권으로 킥스 홈페이지에서 상세 극장 및 상영일정 확인 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 외에도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유실적에 상관없이 선착순 1000명에게 원하는 극장에서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료 영화 예매권의 행운을 나누어 주는 ‘Free Movie Day 행사’도 진행되며, 매월 격주 어린이들이 학교에 안가는 토요일마다 GS칼텍스 고객들만을 위한 무료 어린이 공연도 혜화동 동그라미 극장에서 제공한다.
GS칼텍스 마케팅실 손은경 실장은 “기존 보너스카드의 적립 및 할인 혜택은 이젠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각종 보너스 카드들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뭔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소구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문화'를 키워드로 하는 새로운 혜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