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에서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제철 생선인 신선한 농어를 이용한 사시미의 진수 ‘농어 얼음회’를 선보인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7월3일부터 8월 말까지 김치·요거트·렌틸콩·올리브 오일 등 세계 5대 건강식품을 이용한 웰빙 메뉴를 선보인다.
◆가슴 속까지 시원한 농어 얼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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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기는 얼음 농어회는 사시미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얇고 가늘게 손질한 농어를 얼음이 든 찬물에 헹구어 내면 농어 살에 있는 기름기가 빠진다. 동시에 농어의 흰색 살은 더욱 선명해 지면서 육질이 오돌오돌해지게 된다. 물기를 짜낸 후 접시에 얼음을 깔고 농어회를 장식하면 가슴속까지 시원하고 살아있는 농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9만원, 농어 가이세키 요리는 10만원에서 13만 5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559-7623.
◆한 여름, 세계 5대 건강식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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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4가지 종류의 샐러드는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여 만들어 신선한 야채를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리스식 요거트는 샐러드 드레싱과 즉석 고기 요거트 소스 그리고 시원하고 달콤한 요거트 젤라또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외에도 고소한 렌틸콩 스프와 두부 샐러드 등 총 150여 가지의 건강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을 이용한 요리와 더불어 약 150여 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을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브래서리의 점심 뷔페는 3만9000원, 저녁은 4만3000원이다. 생과일주스와 다양한 과일이 마련되는 아침 뷔페는 3만328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3430-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