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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트웍스 B2B사업 확대 성장성 부각

굿모닝신한증권, 기관투자가 거래 추이 지켜봐야

이홍우 기자 기자  2005.11.08 0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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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트웍스(080010)가 인터넷 업체중 상대적으로 작은 시가총액 및 성장성이 부각되며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기업간 전자상거래 선도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달 19일을 저점으로 주가가 76.1%나 급등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상네트웍스가 주력인 철강B2B시장과 지난 7월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는 제지B2B및 향후에도 자동차부품분야 및 중국 철강 B2B사업을 할 계획으로 성장 잠재력과 함께 국내외로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고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회사가 공모시 1개월 의무보유 확약한 64만8000주에 달하는 기관투자가 보유물량 매도 여부등 향후 기관투자가 중심의 거래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