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이 전남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증권관련 우수인재 양성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28일 오전 9시 전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과 강정채 전남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증권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 및 대학 증권교육 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온라인거래 시스템인 U-사이보스를 무료로 제공, 대학내 주식모의투자대회를 지원하고 증권관련 맞춤형 강의와 재테크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조용현 대신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경제주역인 대학생들이 금융, 증권산업의 엘리트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산학연계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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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과 전남대학교는 28일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왼쪽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 오른쪽 강정채 전남대 총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