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 식품BG 종가집(사장 전 풍)이 일본 수출제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BI)를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
![]() |
||
현재 일본으로 수출되는 종가집 제품들은 새로운 BI로 대형할인점 등에 입점되고 있다.
㈜두산 식품BG 종가집 해외영업본부장 위규성 상무는 "국내 김치 대일본 수출은 작년 기생충 김치 파동 이후, 전년 대비 절반으로 떨어진데다 업체들이 자체 브랜드보다는 PB 형식으로 납품해 한국산 김치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BI 교체는 한국 브랜드로 정면 승부 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