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28일 NHN(035420)이 하반기에도 검색광고의 고성장 및 적극적인 해외 게임서비스를 통해 양호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42만4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NHN의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양호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NHN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3분기 오버츄어와 재계약 및 문맥광고 확대를 통한 검색광고의 고성장 ▲일본 한게임재팬의 본격적인 퍼블리싱
확대전략 추진 ▲3분기 미국 게임포털 런칭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