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이콤은 디지털 앨범북 아이모리가 단체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콤 아이모리(www.imory.co.kr)서비스는 사진은 물론, 동영상 파일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자신의 웹앨범에 담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앨범북으로도 제작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웹앨범 서비스.
데이콤은 아이모리가 디자인이 다양하면서 제작비용이 저렴함은 물론 형태가 책과 같아서 보관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데이콤은 최근, 동두천 소재 외국인학교인 에이씨와 경남 위림초등학교, 강원도 봉대초등학교, 사법연수원 35기 7반 졸업 동기생 등 100여개 단체들에게 아이모리 앨범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앨범북을 2년전에는 미국에서 제작했었다는 ACA(America Christian Academy) 제임스 강 교장선생님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해주는 것은 물론 대기업인 데이콤의 서비스라 믿음이 간다. 멋진 앨범을 학생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