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적자로 인해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지난 회계연도에 총 4476억1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04 회계연도 5385억9000만원 대비 20.33% 감소한 수치다.
이 가운데 총 영업이익은 당해 4728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5579억원 대비 17.98% 하락했고, 경상이익도 6085억3000만원으로 전년 7310억원 대비 20.13% 떨어졌다.
그러나 매출액은 2004 회계연도19조437억3000만원보다 8.67% 증가한 20조851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손보업계는 순이익 성장률 저조에도 불구하고 2005 회계연도 기간 동안 529억7000만원의 자본금을 축적해 2004 회계연도 보다 9.67% 증가했다.
자산총계
386,025.9
340,730.0 45,296.0
11.73%
부채총계
336,889.6
294,828.2 42,061.4
12.49%
자본총계
49,136.4
45,901.8
3,234.6 6.58%
자 본
금
5,479.9
4,950.3
529.7 9.67%
매 출
액
208,514.8
190,437.3
18,077.5
8.67%
영업이익
4,728.9
5,579.0
-850.2
-17.98%
경상이익
6,085.3
7,310.0 -1,224.7
-20.13%
당기순이익
4,476.1
5,385.9
-909.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