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자 기자 기자 2005.11.07 10:27:46
동양종금증권의 최영철 연구원은 이와 같은 분석 이유로 ▲ 4분기 건조량 증가 ▲ 2006년부터 건조선가 상승 예상 ▲ 4분기 컨테이너선 매출비중 증가 등을 들었다.
최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은 비록 하향조정 됐지만,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된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2005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11.3%와 12.0%로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