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 건설회사의 모델하우스가 외교사절의 대표적 커뮤니티로 인기를 끌어 관심을 모았다.
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은 27일 강남구 일원동의 래미안 갤러리에서 각국 외국 대사부인 30여명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발달된 주거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거문화 체험에는 독일·루마니아·벨기에·그리스·이집트·스페인·스웨덴 등 각국 대사부인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우리나라의 주거문화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물산 건설부문 담당자는 “외국대사 부인들의 래미안 갤러리 방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라며 “한국의 최첨단 주거문화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뜻 깊은 계기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