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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 용산에 '티버스 CS센터' 오픈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6.27 1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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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업체 홈캐스트(064240)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8층에 '티버스 CS센터'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버스 CS센터'는 제품의 수리와 교체 등 일반적인 사후관리 서비스 외에도 티버스(TVUS)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티버스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티버스 CS센터 전화번호는 02-2012-1983.

휴대용멀티미디어재생장치(PMP) '티버스'는 출시 한 달만에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가격은 30GB가 49만8000원 20GB가 44만8000원이다.

홈캐스트는 6월 한달 동안 고객만족서비스의 일환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티버스 홈페이지(www.tvus.co.kr)를 통해 무료로 진행 중이다.

신욱순 홈캐스트 대표는 "이번 티버스 CS센터 용산점 오픈은 고객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티버스가 PMP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