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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ketch
1) 유럽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전일 유럽 증시는 실적 부진 종목들이 매도세를 이끌면서 약세로 이끌면서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실적 부진 기업은 세계 4위
스테인리스 철강 생산업체인 아세리녹스가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수요 둔화에 따라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56% 줄어든 3790만
유로(4530만 달러)로 발표하면서 실적 부진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계 최대 증권 서비스 제공업체인 시큐리타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6.7%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 었으며 유럽 3위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도 연료 가격 상승과 파업으로 2분기 순익이 24%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약세 움직임을 이끌었다.
2) 미국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미국 증시는 기술주 진영이 장세를 받쳐내면서 오름세로 한주를 마감하였다. 주초 대비로는 다우지수가
1.2%, S&P500이 1.8%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 상승률은 3.8%로 주간단위 상승률이 1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전체
금융시장에 금리 인상 전망감이 존재하고 있으나 증시는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전일에 발표된
경제지표는 예상과 달리 비농업 부분의 신규 일자리수가 전망치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나, 시장에 부정적인 매물을 던져내지는 않았다. 유가가 따뜻한
날씨와 멕시코만 석유 생산 회복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소식으로 1달러 이상하락한 것은 시장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Vs Global Market
(1) 해외 통화 시장 동향 및 전망
통화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 4개월 이상 지켜지던 박스권이 붕괴되었다. 전일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달러화가 추가적인 약세로 돌아서지 못하면서 헤지 펀드들의 달러 매수/유로 매도 매물이 크게 증가하면서 최근의 박스권이
돌파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유로대비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최근 박스권이 붕괴되면서 유로화에
대한 손절 매물 유입도증가, 유로화의 하락세를 확대시켰다. 또한, 고용지표 중에서도 임금 상승률이 2003년 2월 이래 최고치인 0.5%를
기록하면서 미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도 달러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 미금리 시장 동향 및 전망
채권시장은 약세를 이어갔다.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었지만,
고용지표 부진 속에서도 임금 상승률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국채 수익률을 끌어 올렸다. 특히, 임금 상승률이 연준리가 인플레이션 위협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감으로 확산되면서 채권 시장의 하락세가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채권 시장은 임금 상승률에 따른 새로운 경계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Global Summary
해외 금융 시장 전망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이 매수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체적인 금융시장이 추세를 잡아가는 방향성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증시의 경우 최근 발표되던 기업들의 실적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 실적 호재주와 그렇지 않은 기업 사이의 주가 양상이 엇갈리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지난주를 마감하는 시장은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무시한 채 움직임을 이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주로 예정되어 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시장에는 추가적인 사자 매물을 출회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시장의 힘을 테스트할 것으로 판단되며 증시 주변의 풍부한 자금들도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약세 움직임이 시도될 때에도 저가대에서의 대기 매수세가 장을 받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도 전고점대를 시도함에 따라
기술적이 부분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외환시장은 지난주말을 기점으로 최근의 박스권이 붕괴됨에 따라서 추가적인 달러
강세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금요일 헷지펀드의 매물 유입으로 하락폭을 크게 했던 유로화의 경우 단기 급락에 따른 조정
매물 출회도 가능하겠으나, 박스권 붕괴라는 의미가 외환시장에서는 매우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의 추가적인 강세 움직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시장은 최근 중기 추세 전환대 붕괴 이후 기술적 매도세와 함께 연준리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약세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에서 임금 상승률이 다시 시장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시장은 새로운 금리 인상
요인에 관심을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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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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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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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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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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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ini 나스닥 | 이평 수렴 시도 중, P1 예상 중기 상승 추세 유지 |
1차 : 1629 2차 : 1620 |
1차 : 1638 2차 : 1642 |
| E-mini S & P | 중기 상승 추세 유지 전고점 돌파 여부 관건 |
1차 : 1218 2차 : 1214 |
1차 : 1227 2차 : 1234 |
| 유로/달러 |
기존 박스권 돌파로 하락 추세 진입 |
1차 : 1.1830 2차 : 1.1800 |
1차 : 1.1860 2차 : 1.1900 |
| 엔/달러 | 중기 하락 추세 지속 단기 반등 가능하나 하락추세 지속 예상 |
1차 : 8490 2차 : 8450 |
1차 : 8515 2차 : 8535 |
| 미국채 30년물 | 추세 전환대 붕괴 복귀 시도 후 하락 강화 중기 추세 하락으로 전환 |
1차 : 110.12 2차 : 110.01 |
1차 : 110.26 2차 : 111.06 |
| 미국채 10년물 | 추세 전환대 복귀 시도 후 하락 강화 일봉상 매수div. 발생 |
1차 : 107.150 2차 : 107.000 |
1차 : 107.240 2차 : 108.020 |
Issu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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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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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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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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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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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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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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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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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용 - 9월 |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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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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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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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재고 - 9월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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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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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가(농산물제외) - 10월 |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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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물가(원유제외) - 10월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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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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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수지 - 9월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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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간대학소비자신뢰지수(예비치) - 11월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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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수지 - 10월 |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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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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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의 날 |
* 경제지표발표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 내용을 확인하시거나 추이 그래프를 확인하시려면 www.krfutures.co.kr 통계/지표 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간 행사 안내 - (괄호 안은 한국시간)
해외 주요 행사 (11/7~11)
<11월7일 (월)>
⊙ 휴장 국가 - 러시아, 인도네시아
⊙ 일본 - 9월 경기선행지수 및 동행지수 (오후 2시)
⊙ 뭄바이, 인도 -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 인도 방문 (10일까지)
⊙ 바젤, 스위스 - 장클로드 트리셰 ECB총재, 국제결제은행(BIS) 격월 회의에서 기자 간담회 (오후 8시45분)
⊙ 파리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금융시장동향 89호" 발간
⊙ 브뤼셀 - 유로존 재정장관 회의 (8일 오전 2시), 유럽중앙은행(ECB) 장클로드 트리셰 총재와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의장 기자 간담회 예정
<11월8일 (화)>
⊙ 휴장 국가 - 인도네시아
⊙ 미국 - 9월 소비자 신용구매 (오전 5시), UBS발표 주간 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주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11월 IBD 소비자신뢰지수 (자정)
⊙ 브뤼셀 -
유럽연합(EU)재정장관(Ecofin) 회의
<11월9일 (수)>
⊙ 미국 -
ABC/워싱턴포스트지 주간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7시), 주간 모기지마켓지수 및 리파이낸싱지수 (오후 9시), 9월 도매재고 (자정)
⊙ 일본 - 10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10월 경제 전망 (오후
2시)
⊙ 런던 -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 (10일까지)
⊙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나 - 앤서니 산토메로
필라델피아연방은행 총재 서두 연설 (10일 오전 1시)
⊙ 스트롱스빌, 오하이오 - 산드라 피아날도 클리블랜드연방은행 총재 "혁신과 지역경제" 주제로 연설 (10일 오전 2시20분)
⊙ 세인트찰스, 미주리 -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의 위험성" 주제로 연설 (10일 오전 6시30분)
⊙ 미국 기업 실적 - 시스코시스템즈
<11월10일 (목)>
⊙ 미국 - 채권 시장 조기 폐장
⊙ 일본 - 주간 외국인 일본증시 순매수 규모 및 일본인 해외채권 순매수 규모 (오전
8시50분), 9월 기계류 주문 (오후 2시)
⊙ 프랑크푸르트 - 유럽중앙은행(ECB) 월간 보고서 발표 (오후 6시)
⊙ 런던 - 장클로드
트리셰 ECB총재 강의 (오후 7시)
⊙ 베를린 - 독일경제연구소(DIW) 11월 보고서 (오후 7시)
⊙ 런던 -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MPC) 금리결정 발표 (오후 9시)
⊙ 미국 - 10월 수입·수출 물가지수, 9월 무역수지,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오후 10시30분),
미시간大소비자심리지수 11월 잠정치 (오후 11시45분)
⊙ 파리 - 국제에너지기구(IEA)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 발표
⊙ 미국 기업 실적 - 델, 타겟
<11월11일 (금)>
⊙ 미국 -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 및 외환시장 휴장, 증시 및 NYMEX 정상 거래
⊙ 미국 - 10월 연방예산 (오전
4시)
⊙ 일본 - 3분기 GDP, 10월 기업상품물가지수(CGPI) (오전
8시50분) ,9월 산업생산 수정치(오후 1시30분),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www.krfutures.co.kr의 해외선물 시황란에 "모닝 브리핑"을 통해 전일 해외
시장에 대한 브리핑을 보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시황상담 : KR선물(주) 과장 남동완
(2168-7405(직통)), don@krfutur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