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항공대학은 9일 인천공항 인근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동북아시아의 항공자유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동북아 항공자유화 국제 심포지엄'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등 한중일 3국 정부 관계자와 학자, 항공사 대표 등이 참석, 동북아의 항공자유화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동북아 항공자유화는 우리나라의 동북아 물류중심 로드맵의 주축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른 동북아 지역의 인적, 물적 교류 확산을 통한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근간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