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책읽기 권장 캠페인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책과 인터넷의 관계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일정부분은 대체관계에 있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의 이같은 캠페인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NHN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우리 사회에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식 캠페인 ‘책 읽는 네이버, 책 읽는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캠페인의 첫번째 행사로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버스’ 기부 이벤트를 시작한다.
회사측은 이번 기부이벤트를 통해 지식과 정보전파가 어려운 강원도 산간마을에 이동식 버스 도서관과 마을도서관 설립을 추진중인 ‘사단법인 좋은 책 읽기 가족모임’ 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읽기 행사 기부문화도 조성
이번 기부행사는 NHN의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연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기부 이벤트에는 행사 시작 6일만에 약 19만 여명의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재까지 약 3800만원의 기금이 적립됐으며 연말까지 도서관 설립을 위한 기금 2억원 모금이 완료될 것으로 네이버측은 내다봤다.
NHN의 최휘영 대표는 “지역과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책에 의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의도”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네티즌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을 유도해 전국민 누구나 책으로부터 다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지식의 근원인 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실시되는 ‘책 읽는 네이버,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연중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책 읽기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책 읽는 덕수궁’ 행사를 벌인바 있다.
행사관련 사이트
1.사단법인 좋은 책 읽기 가족모임 www.readersclub.or.kr
2.네이버 www.naver.com
3.NHN 기부포털 해피빈 http://happybe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