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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과대 우량주 중심 투자 바람직

서울증권 권 연구원, 철강ㆍ자동차ㆍ은행주 추천

김민자 기자 기자  2005.11.01 1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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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낙폭 과대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점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증권의 권혁준 연구원은 “종합지수가 60일선을 회복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단기 불확실성 해소로 증시 주변환경이 개선됐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1 일 열리는 미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P 인상이 되더라도 이미 증시에 선반영됐기 때문에 1일 이후 단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측면에서 부정적이지 않다고 권 연구원은 말했다.

 게다가 기관이 다시 매수우위로 돌아서는 등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도 긍정적이라는 게 권 연구원의 주장이다.

 권 연구원은 이에 따라 “철강자동차 관련 대형주와 외환은행 국민은행과 같은 실적이 양호한 우량주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