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게임 업체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리더소프트(대표 박선우)가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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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또 '변신 시스템'을 채택, 전장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아이템에 의해 일정 시간 동안 오리, 용 등의 캐릭터로 변신해 기존 캐릭터보다 약해지거나 강해질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해 사용자들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박호준 마케팅 팀장은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스톰파이터는 MMORPG 콘솔게임 FPS의 각 장점들을 접목한 게임계의 크로스오버"라며 "사용자들이 이 게임을 통해 새로운 게임 세계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스톰파이터 비공개시범서비스를 기간 동안 '3일간의 도전! 스톰파이터하고 월드컵 패키지 받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테스터로 활동한 사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스타이리아 로고 및 캐릭터가 새겨진 월드컵 T셔츠, 두건, 손목 아대 등 총 7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스타이리아 월드컵 응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비공개시범서비스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톰파이터의 홈페이지(http://storm.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