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와 하코다테 야경 보러가자"

[프라임경제] 온라인 여행사 넥스투어는 6월 징검다리 현충일 연휴와 하코다테 대한항공 신규 취항을 맞아 북해도 삿뽀로-하코다테 3박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삿포로의 야경

오는 6월4일 2박3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이 상품은 광활한 자연과 음식의 도시 삿뽀로를 시작으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하코다테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행코스다. 삿뽀로, 오타로, 노보리베츠와 하코다테의 명소를 둘러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왕복항공(대한항공)과 호텔(2박 조식)을 포함해 44만9000원이다.(인천공항세+관광진흥기금+전쟁보험료=33,000원, 유류할증 운임: 왕복 22달러 제외)

넥스투어 일본담당 김은주대리는 "6월 하코다테 공항신설로 3-4일의 시간을 필요로 했던 일정이 2박 일정으로 소개가 됐다"며 "여행경비는 물론 시간절약까지 1석2조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됐다.

이 상품은 4명 이상 모집되면 출발하며, 삿뽀로와 하코다테의 호텔은 중심지역과 인접한 비즈니스와 일급호텔이다. 상품문의는 홈페이지(www.nextour.co.kr) 또는 전화(02-2222-6651/6650 김윤중)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