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LS전선(006260)의 목표주가를 4만5200원으로 하향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조인제 애널리스트는 LME 전기동가격이 고점 대비 현재 8% 하락했고 버블 논쟁과 더불어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해 완만한 하락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800원에서 4만52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편 그는 전기동 가격이 완만히 하락한다면 LS전선의 원재료가격 절감 및 전기동 가격에 비해 비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전선가격으로 롤마진이 개선될 수 있어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역시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상태이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