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야후코리아 홈페이지가 웹2.0 시대에 걸맞는 새모습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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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시범 서비스는 기존 야후 홈페이지에 접속해 검색 창 상단의 '새로워진 야후 홈페이지 보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홈페이지 시범 서비스 페이지(www.yahoo.co.kr/preeview/)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 메뉴 및 홈페이지의 구성 및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로의 변화 ▲시원해진 검색 창 ▲한 눈에 들어오는 서비스 목록 ▲보다 강력해진 개인화 서비스 등 철저히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개편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성낙양 대표는 "웹 2.0 시대를 맞아 홈페이지에서도 개인화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새로 개편되는 홈페이지의 장점은 더욱 강화 시키고 단점은 개선하여 보다 강력한 개인 맞춤형 포털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기존 홈페이지로 복귀도 가능하며 회사 측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갈 예정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 정식 서비스 시작은 오는 7월 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