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 등 증권회사의 올해 배당총액은 지난해보다 2.3배로 크게 늘어난 5639억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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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장 22개사 중 동양종합금융증권과 브릿지증권 2개사를 제외한 전증권회사(20개사)가 배당을 해 7개사가 배당을 못했던 지난해에 비해 증권회사의 경영실적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분석했다(표 참조).
한편 증권회사의 주당배당금은 삼성증권이 가장 많은 1500원을 지급하는 등 대부분의 증권회사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한 주당배당금을 지급한다.
주당배당금은 삼성증권에 이어 신영증권이 1250원, 대신 미래에셋 부국증권이 1000원씩이고, 유화증권이 700원, 신흥 우리투자 한양증권은 600원씩이다.